안녕하세요. 오늘도 독자님들이 궁금한 👀 재드입니다.
부크크레터 구독자님들이라면 아마 다 아실테지만
부크크에는 인터뷰/후기📣 게시판이 있어요!
작가님들이 직접 책 출판 후기를 남길 수도 있고,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가 업로드되기도 하는 공간인데요.
후기와 인터뷰를 하나씩 읽어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2장 남짓한 페이지에 모두 다른 이야기가 적혀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직업과 나이부터 책을 쓰게 된 계기, 책 소재와 장르가 너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부크크를 선택해주시고, 애정해주신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때로는 벅차기도 합니다. (제가 많이 사...사랑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가끔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는 저자 '30381'명 (24년 7월 15일 기준)을 모두 섭외하여 인터뷰를 올리는게 목표랍니다.💪
순서대로 인터뷰 섭외 요청을 드리고 있으니, 잠시 잊고 계시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작가님들의 메일함에 짠-!💌하고 섭외 메일이 도착해있을겁니다.
앗-차-차! 후기는 언제든지 올려주실 수 있다는거 아시죠?
제가 작가님은 책을 만들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해하며 스텔스 모드로 모두 보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고백하자면 👉👈
인터뷰/후기 게시판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에요.
예전에는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생긴 뒤로는 다양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 중 한 곳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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