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출판 부크크에는 문학 분야의 원고가 많이 등록됩니다.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풀어낸 에세이류도 많지만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픽션입니다. 내가 스스로 '창조주'가 되어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들고 가상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는 실제로 해 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 없지요.
어느 것이나 시작이 중요합니다. 소설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장편이나 대하 소설을 쓸 순 없습니다. 내가 오랜기간 쓰고 싶었던 이야기를 집필 기간을 정해두고 단편으로 써 보는 게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작가(소설가) 되기의 첫걸음입니다. 90일 간의 산고(産苦)는 나중에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크크 재드입니다!😎
이 순간에도 부크크에서는 한 편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고 있는데요.
그 책들을 생각해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야기들 중 어떤 이야기가 책이 되는 걸까요?
저는 그 답을 '부·작 이야기' 를 통해 작가님을 만나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만나볼 작가님은 <IF YOU>의 OliviaH(이태희)작가님입니다.
만약, 우리 모두 부자가 되고, 더 이상 일을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요..?
책을 쓰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컴퓨터 앞에 종일 앉아 머릿속에 막연하게 떠오르는 생각과 이미지를 글로 풀어 써내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고,,, 인생에 뭐 하나 쉬운게 없지만 책 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책 내지, 표지까지 스스로 직접 디자인을 만들고 편집하다보니 만만치 않은 시간들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