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 이야기를 살짝 하려구 하는데요. (재드=부크크 직원=부크크 소식 맞잖아요..????ㅎㅎ)
저번주 금요일 오전에 깜짝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장현정 작가님이 준비해주신 깜짝 굿즈인데요.
<Traces>출간 기념으로 직접 제작한 굿즈를 부크크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적어
택배로 보내주셨더라구요..!
부크크 작가님의 마음이 직접 와닿아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강남에 약속이 있어 겸사겸사 <교보문고 강남점>에 잠시 들렸는데요.
슬쩍 훑어본 시·에세이 순위 매대에 <토마토 컵라면>이 보이지 않아 살짝,, 아쉬워하며 약속 장소로 발걸음을 돌리던 순간! 발견한 <과일가게 OPEN>이벤트!
평소에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데, 너무 반가운 마음에 (조용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ㅎㅎ
사진을 찍으면서 부크크 작가님들이 세상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날이었어요.
저에게 이런 기쁨을 알게해준 장현정 작가님과 차정은 작가님을 비롯한 여러 부크크 작가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부크크가 되겠습니다. |